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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 스노우보드 방수 카메라를 산 기념으로 보드를 타며 찍었다. 카메라를 메고 타서 인지 폼은 어정쩡.. 처음이니.. 적응되면 더 잘 찍겠지.. 2008. 1. 30.
프린터의 발전과 미래.. Web 2.0 이라는게 어느샌가 IT쪽의 화두가 되다보니 너도 나도 2.0 열풍이다. 프린트 분야도 마찬가지로 Print 2.0이라는 마케팅 용어를 들고 나오면서 사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쓸수 있는 프린터가 나날이 저렴한 속도로 나오고 있다. 현재 저렴한 프린터 가격은 3만원 대 ㅡ.ㅡ; 이건 뭐 일회용도 아니고.. 아무리 잉크가 조금밖에 안들어있다지만 이정도면 잉크를 사는 가격보다 프린터 사는 가격이 더 싸다는 얘기가 된다. 그만큼 프린터 시장도 과열되어 이익을 남기기 어려워 졌고, 사람들이 자기 회사의 제품을 사기 위해 좀더 특별한 차별화 되는 기능들을 속속 내보내기 시작했다. 더 이전의 시장은 도트프린터가 지배했지만 넘어가고.. 과거 프린터 시장은 엡손, HP, 캐논 정도가 흑백 잉크젯 시장을 지배하.. 2007. 12. 13.
왜 기가비트 공유기는 나오지 않는가? 우리나라는 초고속 인터넷 강국.. 우리집 (주택가) 까지 광으로 라인이 들어온다. FTTH (100메가일때 96.5Mbps까지 나온다.. 오... ) 한때 T1(1.54Mbps)정도 속도만 나와도 아주 햄볶았던 시절에도 유선 라인은 100Mbps스위치 허브를 쓰고 있었는데 그리고 기가비트 허브가 5만원도 안하는 시대가 왔는데, 대부분의 집에 무선랜 공유기 한대쯤은 다 갖고 있는 시절이 되었으나.. 여전히 공유기의 허브 속도는 100Mbps에 고정되어있다. 무선랜도 이제 80x.11n이라는 새로운 프로토콜로 300Mbps의 속도가 나온다는 이 마당에 유선라인은 언제까지 100Mbps로 고정되어있을것인가..? 사실 내 공유기의 속도는 외부라인 속도는 30Mbps도 채 나오지 않는다. Linksys모델로 예전.. 2007. 11. 5.
휴대용 컴퓨터가 되기위한 조건 요즘 UMPC라는 휴대용 컴퓨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 UMPC라는게 Ultra Mobile PC의 약자인데, 즉 무지 갖고다니기 편한 PC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 만큼 크기를 줄였다는 뜻이다. 얼마나 줄였냐 하면, 보통 노트북의 크기는 서브라고 하는것이 1.5kg인데, 이건 1kg이 안된다. 액정의 크기도 12인치보다 작은 7,8인치 혹은 4,5인치 정도의 크기도 있다. 이정도 되면 PMP라는 물건이, 혹은 PDA라고 하는 물건이 전혀 필요가 없지 않겠나 싶기도 한데... 그것이 그렇지가 않다. 일반적인 PC라는것은 부팅이라는것을 한다. 최소한 컴퓨터 켜고 1분은 기다려야, 인제 다되었소 쓰시오라고 얘기하는것이다. 노트북을 지하철에서 쓴다고 했을때, 잠깐 2~30분 쓰기위해 1분을 기다려야 한다는것은 분.. 2007. 9. 20.